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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도 오픈, 3순위는 한 달 진전 그쳐 
성직자 제외한 4순위는 이달 30일 만료 
국무부, 가족이민 향후 2~5주 진전 전망

2015~2016 회계연도 마감을 앞두고 쿼터 소진으로 지난 두 달간 2년 반이나 후퇴했던 취업이민 2순위 영주권 문호가 다시 오픈됐다. 

국무부가 8일 발표한 2016~2017회계연도 첫 달인 10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8월과 9월 영주권 문호에서 2014년 2월 1일을 유지했던 취업이민 2순위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이번 문호에서 다시 오픈 상태로 복귀했다. 

취업이민 3순위의 비자발급 우선일자도 2016년 6월 1일로 지난달 문호보다 한 달이 앞당겨졌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특기자 또는 국제기업의 간부급 직원이 받을 수 있는 취업이민 1순위도 역시 오픈 상태를 나타냈다. 

하지만 취업이민 4순위 중 한시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성직자를 제외한 전도사.성가대 지휘자.반주자.교회행정 담당자 등 종교 관련 업무를 맡은 비성직자들에게 해당되는 일부분과 투자이민 5순위 중 50만 달러 투자이민 리저널센터 프로그램의 경우 연방의회의 특별한 연장 조치가 없는 한 2015~2016 회계연도가 끝나는 오는 30일을 기해 시행이 만료되면서 처리 불능 상태(U)를 나타냈다. 

만약 의회에서 연장 처리가 될 경우 즉시 오픈 상태로 복귀된다. 또 해당 기간에도 서류접수는 가능하다. 

가족이민의 경우도 거의 모든 순위에서 비자발급 우선일자와 접수가능 우선일자가 진전세를 보였다. 

시민권자의 21세 이상 미혼자녀에게 해당되는 가족이민 1순위의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지난달 2009년 9월 15일에서 2009년 9월 22일로 일주일 앞당겨졌다. 

영주권자의 배우자 및 21세 미만 미혼 자녀를 의미하는 가족이민 2A순위의 비자발급 우선일자도 2014년 11월 15일에서 2014년 12월 22일로 5주, 영주권자의 21세 이상 미혼자녀인 2B순위는 2010년 3월 15일로 지난달 2010년 2월 1일보다 6주가량 빨라졌다. 

시민권자의 기혼자녀인 3순위는 2004년 12월 22일로 3주, 시민권자의 형제자매인 4순위는 2003년 11월 1일로 지난달 2003년 10월 8일보다 3주가량 앞당겨졌다. 

접수가능 우선일자는 가족이민 1순위는 2010년 1월 1일에서 2011년 1월 1일로 무려 1년이 앞당겨졌고, 4순위는 2004년 7월 1일로 3주가량 진전됐다. 반면 2A.2B.3 순위는 지난달과 똑같았다. 

국무부는 10월 영주권 문호를 통해 향후 수개월간 가족이민 1~4순위가 부문별로 각각 2주에서 5주까지 진전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국무부는 또 취업이민도 당분간은 빠른 처리 속도를 유지하겠지만 3순위의 경우 신청 급증으로 인해 우선일자가 늦춰질 수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서승재 기자 seo.seungjae@kor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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